
Ulla Johnson 2027 봄/여름: 빛을 들이는 테일러링
2026년 9월 14일 뉴욕 Gotham Park에서 열린 Ulla Johnson의 2027 봄/여름 쇼는 여러 기분을 동시에 입는다는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 브루클린 브리지 아래에서 디자이너는 또렷한 칼라, 넉넉한 쇼츠, 실용적으로 보이는 겉옷을 투명한 드레스와 들썩이는 꽃무늬 레이어 옆에 놓았다. 장소는 제안을 더욱 분명하게 했다. 벽돌 포장과 거대한 기반 시설은 컬렉션의 섬세한 효과가 맞설 묵직한 상대가 되었다.
오프닝 룩은 특히 유용한 균형을 세웠다. 토프색 재킷이 앞단추가 달린 분홍 셔츠를 감싸고, 짧은 밑단은 벨트 위에 작은 간격을 남겼다. 긴 분홍 쇼츠는 실루엣을 무릎 아래로 연장하고 꽃무늬 천은 팔에서 늘어졌다. 각 요소는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졌지만 비례가 이들을 묶었다. 재킷은 윤곽을 제공하고, 쇼츠는 그 권위를 풀어 주며, 노란 폼폼 신발은 사무실 유니폼을 떠올릴 가능성을 끊었다.
이 방식은 세 번째 룩에서 더 확장되었다. 라벤더색 셔츠와 머스터드 옐로 와이드 팬츠에 긴 꽃무늬 스카프가 합류했다. 스카프는 나머지는 단순한 착장에 대각선을 도입하고, 크고 각진 가방은 엉덩이 쪽에 무게를 더했다. 여섯 번째 룩에서는 꽃무늬 천이 황토색 코트의 벨트 아래를 지나 훨씬 아래까지 이어졌다. 여기서는 스타일링이 재단만큼이나 결정적으로 실루엣을 바꿨다. 익숙한 바깥 레이어에 불규칙하게 펄럭이는 연장부가 생겼다.
투명함은 여러 강도로 작용했다. 네 번째 룩의 노란 가는 끈 드레스는 몸에 가까운 보디스와 연달아 흐르는 러플을 결합해 상체는 읽히게 두면서 스커트를 겹치는 가장자리들로 나눴다. 열여덟 번째 룩은 더 짧고 직접적이었으며, 노란 슬립 형태를 옅은 레이스 패널이 가로질렀다. 더 흥미로운 일상적 조율은 열아홉 번째 룩에 있었다. 복숭아색 벨트 재킷을 민트색 셔츠와 라일락색 성긴 메시 스커트 위에 입었다. 길어진 셔츠 커프스와 스커트 밑단의 작은 러플은 레이어를 무심히 쌓은 것이 아니라 고심한 구성으로 보이게 했다.
Johnson은 볼륨도 반복해 압축했다. 다섯 번째 룩에서는 짧은 분홍 재킷을 올리브 그린 퍼프 쇼츠 위에 놓아, 다리 주변에는 상당한 공간을 두면서 작게 응축된 형태를 만들었다. 끝에 가까운 마흔여섯 번째 룩에서는 줄무늬 셔츠를 꽃무늬 풍선형 쇼츠 안에 넣었다. 이 반복에는 의미가 있었다. 둥글고 짧은 하의는 성격을 바꿀 필요 없이, 길고 흐르는 드레스와 넓은 바지 양쪽에 대한 뚜렷한 대안을 컬렉션에 제공했다.
액세서리는 실험이 현실에 닿게 했다. 구조적인 가방은 부드러운 옷 옆에 단단한 기하학을 놓았고, 여러 신발의 두드러진 폼폼은 장식을 인도 높이까지 끌어내렸다. 팔레트 또한 한 가지 온도를 피했다. 라일락과 분홍은 따로 보면 달콤할 수 있지만 머스터드, 황토색, 올리브가 그 조합을 덜 예측 가능하게 했다. Johnson은 각 착장을 하나의 장식적 초점에 맞추는 대신 색과 비례, 장식이 조절된 양으로 경쟁하도록 했다.
마지막 룩은 그 세심한 압축을 가는 끈에 매달린 옅은 바닥 길이 드레스로 풀어냈으며, 길고 가는 프린지가 표면을 덮었다. 넓어지는 윤곽은 유난히 생동하는 표면에 더 조용한 틀을 제공했다. 컬렉션의 짧은 재킷과 압축된 볼륨, 겹친 셔츠를 지나온 뒤 이 결말은 납득할 만했다. 가장 강력한 생각은 이 크기들 사이를 이동할 자유였다. 낭만적인 충동을 담되 옷장 전체가 그에 따르도록 만들지 않는 옷이었다.
전체 런웨이
Ulla Johnson 2027 봄/여름 컬렉션의 룩 47개 전체를 런웨이 순서대로 수록했다.















































이미지: Ulla Johnson 공식 런웨이 갤러리. 컬렉션 페이지에는 개별 사진가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컬렉션 영상 보기
영상은 원래의 YouTube 플레이어를 사용해 삽입했다. 저작권과 재생 제한은 원 게시자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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